가자 2012 내일로 겨울여행 (5)

My life。 2012.01.19 00:35

전날 게스트하우스 여행자들과 부산의 여기저기를 알아보던중 정한 해동 용궁사! 아침일찍 일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출발-!

해운대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도착한 해동 용궁사! 우선 용궁사를 다녀온 느낌부터 말하자면,
용궁사는 부산 최고의 잇플레이스였습니다. 해운대도 광안리도 태종대도 다 이뻤지만, 그중의 甲은 용궁사라고
당당히 외칠수있습니다.
그럼 용궁사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보겠습니다.



함께 구경을 가던 관광객들의 모습- 내일로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오르막길 두 할머니의 모습이 왠지 찍고파서 뙇!

기대를 하며 길을 오르락- 생각보다 멀진 않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약 5분이면 입구도착!

가는길, 이길이 맞나 싶을쯤 나타나는 표지판!
바다옆에지어진 사찰과 잘어울립니다.

입구에 한문으로 쓰여진


그옆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그마한 장터가 펼쳐져있습니다. 먹거리도 팔고 불교용품도 팔고 기념품도파는.



장터의 입구를 지나면 나타나는 12지상! 각 상 앞쪽에는 삼재를 나타내는 스티커도 붙어있습니다.

용의 해니깐 용상도 한번-!

12지상을 지나면 나타나는 자죽림 그옆에 교통안전기원탑(?)이 있었지만, 렌즈사정상 패쓰-

 

용이 감고있는 입구를 지나면

 

108 장수계단이 나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이기에 108계단이 힘들지 않습니다.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는 용궁사의 모습



주변의 풍경들

바다가 참 아름다운곳입니다.

용궁사와 마주보고 있는 불상. 용궁사의 좌측 우측을 보아도 어느한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용궁사의 모습들

 

계단이 끝나는 시점에 써있는 문, 불이문이라는데 무슨의미인진 모르겠습니다.

 

 

불이문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행운의 동전던지기 장소, 안타깝게 실패하였지만 간절히 소원을 빌었기에 조금 기대해보고있습니다.


행운의 동전을 던지는곳을 지나 나타난 용한마리! 용궁사의 입구를 지켜주고잇슴돠-


절에왔으니, 한바뀌 둘러보기전 인사부터 드리고 나오니, 아름다운 돌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커다란 부천님상이 딱!!

 

부처님이 계신곳에선 용궁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학업성취불.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장학금한번만 받게해달라고-ㅎ


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소문이 있는 득남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졌는지 손때가 까맣게 묻어있습니다.

 

황금부천님이 너무 기쁘게웃고 계시기에 올한해 저도 웃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되돌아오며 마주친



용궁사- 여러가지로 부산의 가장 아름다운 곳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 용궁사앞에 짜장면이 유명하다는데, 혼자고 시간도 어중떠서 못먹엇지만, 완전 용궁사와 최고의 궁합이라니, 드셔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업로드 하다 빠진 용궁사 사진 몇장 추가합니다.


용궁사를 다 둘러본뒤 다시 돌아온 해운대역, 우선 배낭을 맡기고,


점심때가 되어 밀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밀면집이 있다길래 가서 먹었더니 제입맛은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여기보단 다른곳이 더 맛잇다며,,,무튼 밀면을 먹고 해운대로!!

 

어제 봤던 광안리와, 태종대와는 또다른 해운대! 탁 트인것이, 여름에 보는거와는 또 다르게 아름답고 이뻤습니다. 사람이 적은 겨울날 해운대의 진짜 아름다움을 본것같습니다.

 

 

사진도 찍고, 홀로 쭈구리 앉아서 2012 대박기원하며 모래위에 글시도 써봤슴돠.

 

하늘을 나르는 갈매기도 찍고!

아주 아름답게 나온 부산갈매기!

바다도 찍어주고!


사진을 찍고나서 보면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같은날씨이고 같은곳인데 이렇게 다른느낌들이 나는것을보면,


해운대를 구경한후, 기차시간이 약 2시간 남아, 내일로 티켓끊을때 받은 찜질방으로 고고싱!


울산에 가기전에 찜질방에서 부산여행의 피로를 풀고 출발하였습니다.
찜질방 흡연구역에서,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바다, 부산의 최고 장점은 어디서든지 바다를 볼수있는것 같습니다.

찜질후 기차를 기다리며 먹은 와퍼! 역시 와퍼는 잠실구장에서 맥주랑 함께해야 제일 맛잇는것 같습니다.

다시 도착한 해운대역,

요 기차를 타고 부산을 떠나야 하기에, 아쉬움이 남아 여기저기 찍어봅니다.




기차 타고 가는도중 만난 송정역과 낙조- 바다로 지는 해를 볼수있는 부산을 떠난다는것이 한껏 아쉬웠습니다.


잠시 쉬는 사이 도착한 태화강역-

 

이로써 부산 여행기를 마치겠슴돠-

다음편은 울산과 경주가 되겠슴돠- 그럼 댓글들 많이남겨주세요~ㅎ

신고

가자 2012 내일로 겨울여행 (4)

My life。 2012.01.18 01:07
드디어 첫 목적지! 부산 여행기를 올리겠슴돠!!
 
부산역 도착을 하고!


바로 게스트 하우스로 향했슴돠- 사진은 어쩌다 보니 찍을 여유가 없엇슴돠-


기차에서 어디부터 가야하나 고민하던중 태종대로 정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살포시 물어보았습니다
"지금시간에 태종대 가도 볼께 많나요?!?"
"지금 가면 낙조볼수잇어서 이쁩니다"

이말과 동시에 태종대로 출발-  부산은 시내버스 체계가 잘되있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바다들이 부산이란걸 실감케 해줬습니다.
부산역으로 부터 약 30분간의 이동후 도착한 태종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진도 하나 찍고,

태종대는 언덕도 많고 코스도 길기에 열차를 이용하면 관광이 편하다하였습니다 고로 바로 신청!


다누벼 준다는 다누비 열차를 탄지 5분도 안되어 바로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바다들!


전망대에 내려 사진을 찍으며 낙조를 기달렷슴돠


등대도 찍고,


결국 기대하던 낙조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 ! 태종대는 유람선도 있습니다만, 저는 시간이 안되서 타진 못하였습니다.


 

 

 태종대를 다 구경한뒤, 태종대 관광 안내원분이 알려준대로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미 해가 떨어진뒤 도착한 자갈치 시장, 그래도 싱싱한 활어와,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사실 사진을 더찍고싶었지만, 사람들의 삶의 터전과 삶의 모습을 찍는다는것은 언제나 조심스럽고 예민한 부분이기에, 아잉폰으로 몇장찍고 마음에 인상을 담았슴돠.

그뒤 부산의 명동이라는 남포동으로 고고- 자갈치 시장에서 남포동은 길만 건너면 바로입니다.
상점만 늘어선 남포동에서 사진찍기는 그냥 그래서 조금 구경하고 남포동 뒤에잇는 용두산 공원으로 출발

용두산 공원의 장점은 올라가는 길이 에스컬레이터!!!힘이 하나도 안들었다는 사실!!


나와서 본 에스컬레이터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나오자마자 바로 보인 부산타워! 팔각정도 보이고,

용두산 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본, 부산시내 야경- 부산의 최고의 장점은, 어느곳에서든지 바다가 보인다는것인것 같습니다. 건물들 사이사이로 보이는 바다들- ( PS화질이 안좋은 사진은 아잉폰으로..3GS의 한계 )

 


부산에서의 계획은 1박이기에, 부랴부랴 다시 광안리로 향했습니다. 광안리 야경을 꼭 봐야한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들었기에, 물어물어 버스를 타고 광안리로 출발- 남포동에서 버스타고 약 40분정도 갔습니다.

광안리 입구에서 뙇!! 사실 렌즈를 바꿔줘야했지만, 날도 춥고 손도 시리고 해서 그냥 50mm로 찍었슴돠.
광안리의 입구는 바닷가보다는 잘 정돈된 도시였씀돠. 해변이 보이는 술집들이 넘실거리는..일행만 있었으면 한잔 했을텐데, 못들어가본건 아직도 아쉽아쉽!




드디어 나오는 광안대교의 야경,렌즈의 한계로 여기저기 짤렸슴돠- 뒤로 갈수가 없을때까지 갔기에..ㅎ 또한 삼각대도 없어서.. 뭐 갠찮아요 이정도면 됐지뭐-

사실 원래 계획은 광안리근처에 포장마차같은 곳이 있으면 적당히 소주한잔하고 마무리 하려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 갈수있는곳은 없었슴돠. 결국 손도 시리고 춥기에 우선 스타벅스로-! 광안대교를 보면서 라때 한잔-

        이와중에도 큰거먹... 양뚱뚱 

 

 결국 검색을 하던중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돼지국밥집이 맛잇는곳이 있다길래 다시 부산역으로 고고고

 부산의 술이라는 좋은데이와 함께 국밥 한그릇!! 맛은 좋았슴돠- 


게스트 하우스 돌아와서 씻고 룸메이트들과 술한잔-사진은 어디갔는지 모르니,,ㅎ

깨알같은 영수증확인은 필수!


무튼 이걸로 내일로 1일차 끝!!

 

 

 

 

 

 

 

 

 

 

 



 

 

 

 

 

 

신고

가자 2012 내일로 겨울여행 (3)

My life。 2012.01.18 00:18
무려 2개의 준비과정이라는 포스팅을 끝내고 드디어 시작하는 여행기!

어떻게 끊을것인진 아직 정리를 안했슴돠- 하지만 뭐 아마도... 첫날 둘쨋날까진 열심히 설명달다

잘 끝나겠지요- 무튼 후딱후딱 첫 내일로 여행길 쓰겠슴돠.

계획처럼 10시 15분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 기차를 3분남기고 간신히 올랐습니다.

내일로는 지정좌석이 없기에, 날짜와 기차 시간과 기차를 잘 선택하는것이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새마을호는 5호차가 자유석이기에, 먼저 침바르는 사람이 자리의 주인이 됨으로

새마을호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출발한 시각은 수요일 오전 10시임으로 부산까지 가는 사람이 많지않았습니다.

짐도 이렇게 놓고

 

기차여행의 설렘과 기대를 가득 품고 요리조리 기차도 찍어보았슴돠


차창 넘어로 보이는 풍경들도 찍었슴돠

 





그러나 이것도 잠시, 흥미도 곰방 떨어지며, 슬슬 배도 고파왔습니다.
 스낵칸이 있겠지 라는 생각에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하였지만, 내가 탄 열차는 손님이 없기에, 식당칸을
운행을 안한다 하였습니다. 결국 승무원분이 카트를 가끔씩 끌고 다니는것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카트를 눈여겨 보던 도중 발견한 맥주와 맥스봉!! 



이것으로 점심을 해결-! 홀짝홀짝하다보니 준비하느라 못잔 피로가 몰려오고, 결국 한숨 자버렸슴돠

깨알같이 기차에서 한숨 푹 자고 주위의 우와 소리에 깨서 보니 차창밖으론 강인지 바다인지 모를 물들이!!



 몇장 사진을 찍고 나니 드디어 부산역 도착!!



포스팅 하기가 생각보다 힘들기에, 오늘은 요기까지만 하겠슴돠- 

낼부터 본격적인 내일로 여행기 시작하겠슴돠- 

 
신고